그림책추천2 나와 다르지만 '다름' 이 결코 '틀림' 이 아닌 것을 알게 해주는 그림책 내 이름은 제동크 책 소개 엄마는 당나귀, 아빠는 얼룩말, 나는 제동크!서로 달라 더욱 아름다운 제동크 가족의 감성 그림책! ‘제동크’를 아세요? 몸집의 크기나 귀는 분명히 당나귀인 것 같은데, 줄무늬 양말이라도 신은 듯 다리에는 얼룩무늬가 선명한 동물. 얼룩말과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희귀종으로 일명 ‘얼나귀’로 불리기도 합니다. 최근에도 이탈리아와 중국 농장 등에서 태어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내 이름은 제동크》는 얼룩말(zebra) 아빠와 당나귀(donkey) 엄마 사이에서 탄생한 제동크(zedonk)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지아 작가는 종(種)을 뛰어넘는 사랑에 감동을 받아, 제동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표지부터 내지 전 페이지 그림을 수정해 더욱 귀엽고 밝.. 읽어보니 재미있는데 2023. 10. 26. 추석달도 아마 달 샤베트, 백희나 달 샤베트 /백희나/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재미있는 책 달이 녹는 생각을 하고 반장 할머니는 대야에 받아서 샤베트를 만들고 너무 기발하네요. 백희나 작가님 책은 정말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아들도 너무 재밌어 해서 오늘 낮에도 읽고 밤에도 읽고 했어요. 창밖을 내다보니, 커다란 달이 똑똑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부지런한 반장 할머니가 큰 고무 대야를 들고 뛰쳐나가 달 방울들을 받았습니다.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달 샤베트를 먹고 나자 더위가 싹 달아나 버렸습니다. 문밖을 내다보니 옥 토끼 두 마리가 서 있었습니다. "달이 사라져 버려서 살 곳이 없어요." 잠시 후, 새까만 밤하늘에 작은 빛이 피어났습니다. 작은 빛은 점점점 자라나 커다랗고 노랗고 둥그런 보름달이 되었습니다. 토끼들은 덩싱덩실 춤을 .. 읽어보니 재미있는데 2023. 10. 1. 이전 1 다음 👀 광고! 지금 클릭, 놓치지 마세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