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니 재미있는데

어린이를 위한 가치 있는 이야기, '백희나의 알사탕'을 읽고

미오MIO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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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의 독서

알사탕


책소개

마음을 전하는 마법의 알사탕!​

동동이가 알사탕을 먹자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들을 수 없던 마음의 소리가 들린 것입니다. 바로 소파였죠! 소파가 말을 해요! 리모컨 위치도 알려주고, 아빠 방귀가 힘들다며 투덜거립니다. 꼴깍. 입안의 사탕이 다 녹아 사라지자, 신기하게 목소리도 더는 들리지 않았어요. 정말 이상한 알사탕이에요. 그렇다면 다른 알사탕은 누구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될까요?​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어려운 한 마디를 전할 용기를 주는 마법 알사탕이 여기에 있습니다.『알사탕』은 2020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표 그림책입니다. 알사탕을 먹으면 다른 존재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불편한 소파, 고단한 구슬, 아빠와 할머니의 진심 등 각양각색의 마음을 듣게 된 동동이는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고 헤아리게 됩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백희나
저자 백희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 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갑니다. 2005년 그림책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픽션 부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2년과 2013년에는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과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장수탕 선녀님》은 최근 이웃 나라 일본과 중국에도 소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알사탕》, 《이상한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달 샤베트》, 《어제저녁》, 《삐약이 엄마》, 《팥죽 할멈과 호랑이》, 《북풍을 찾아간 소년》, 《분홍 줄》 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나 봅니다.

아들은, 가을이 온다고 하니

눈 오는 겨울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하네요.

엄마와 함께한 날이 많았던 2023년 여름도 추억으로 남겠죠?


엄마 여기는 가을이네요. 단풍잎~~

그렇네 가을이다~~

어 내 유리구슬이랑 똑같다.

이 사탕들 중에 어떤 사탕이 있었으면 좋겠어?

강아지 털 모양 사탕이요.

강아지랑 같이 놀고 싶어요~~

그렇구나 엄마는 분홍 풍선껌 사탕

엄마! 알사탕 재밌다~~~~~😊 그러게 엄마도 너무 재밌어💜


 
알사탕
동동이가 알사탕을 먹자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들을 수 없던 마음의 소리가 들린 것입니다. 바로 소파였죠! 소파가 말을 해요! 리모컨 위치도 알려주고, 아빠 방귀가 힘들다며 투덜거립니다. 꼴깍. 입안의 사탕이 다 녹아 사라지자, 신기하게 목소리도 더는 들리지 않았어요. 정말 이상한 알사탕이에요. 그렇다면 다른 알사탕은 누구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될까요?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어려운 한 마디를 전할 용기를 주는 마법 알사탕이 여기에 있습니다.『알사탕』은 2020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표 그림책입니다. 알사탕을 먹으면 다른 존재의 마음을 들을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불편한 소파, 고단한 구슬, 아빠와 할머니의 진심 등 각양각색의 마음을 듣게 된 동동이는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고 헤아리게 됩니다.
저자
백희나
출판
책읽는곰
출판일
2017.03.25

2023.10.05 - [읽어보니 재미있는데] - 개를 통해 본 세상, 백희나의 '나는 개다'를 읽고

 

개를 통해 본 세상, 백희나의 '나는 개다'를 읽고

미오의 독서 나는 개다 예전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백희나 작가님이 출연을 했었습니다. '구름빵' 저작권과 관련해서 패소를 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모든 것을 다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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