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소품, 간식 이렇게 준비하면 걱정 끝!

ㅎ안녕하세요! 미오입니다.

편안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날씨가 너무 좋아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미오의 집 앞 라베니체에도 가족,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답니다. 특히 문보트를 타는 가족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문보트 7대가 모두 가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가 지면서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느껴졌지만, 문보트는 역시 밤에 타야 제맛이거든요.

옷 단단히 입고 꼭 밤에 라베니체 야경을 즐기면서 문보트를 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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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달 말 할로윈 데이,

미오도 아미띠에에서 친구들과 플라워 클래스를 할 겸 아이들은 할로윈 코스튬으로 사진 한 장씩 찍어 줄까 합니다.

그래서, 낮에 마트에 잠시 들러서 과자, 초콜릿 등을 준비했답니다.

​그럼 미오가 준비한 초 간단 할로윈 데이 준비를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할 수도 없습니다. 많은 소품도 준비를 못 합니다.

그래서 작은 디테일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끼리 하는 할로윈 데이 코스튬 파티지만, 이렇게 행사 포스터도 제작을 해봤습니다.

 

마트에서 스크림 마스트를 고른 뒤 코스튬을 해봅니다.

와~ 근데 은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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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롯데마트가 있어 좋습니다.

마트에 가면 이미 종류별로 예쁜 가방 안에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냥 아이들 수대로 사 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크라운제과 과자만 2만원 이상 구입하면 5천원 상품권도 줍니다.(다른 과자회사 제품도 행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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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안 주나?

아이들에게 줄 할로윈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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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못해 주지만, 미오가 살짝 디테일을 살려 줄 수는 있습니다.

낮에 마트에서 찍은 아이 사진을 이용해서 초콜릿 봉투에 라벨을 만들어 붙여주고, 다른 과자에도 라벨을 붙여 할로윈 느낌을 살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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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식 주머니에도 아이들 이름도 예쁘게 붙여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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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가 만든 라벨

 

라벨 어떤가요? 나름 그럴듯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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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의 등장

아이가 원해서 남편이 스크림 가면을 쓰고 나타났습니다.

근데 진짜 무서웠습니다. 아이도 무서워하면서도 하고 또 하고 했답니다.